최근 "입시컨설팅을 알아보려 했는데 서비스가 중단됐다"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. 화상입시컨설팅·진학컨설팅·대치동컨설팅 등 학생부(생기부) 관리·분석이 포함된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는데요.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, 그리고 지금 학부모님과 학생이 무엇을 준비할 수 있는지 정리했습니다.
① 최근 입시컨설팅업계에 무슨 일이 있나요?
일부 입시컨설팅 업체들이 학생부 관리·분석이 포함된 대입컨설팅 서비스를 안내가 있을 때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하고 있습니다. 상담을 받으려던 학부모님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, 이는 개별 업체의 사정이 아니라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업계 전반의 움직임입니다.
② 왜 갑자기 중단됐나요? — 초중등교육법 개정
교육부가 초·중등교육법을 개정하면서 학교생활기록부(생기부)의 상업적 활용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바뀌고 있습니다. 학생부는 학교와 학생 개인의 기록인데, 이를 사설 업체가 상업적으로 분석·관리·첨삭하는 것이 교육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조치입니다.
③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가 중단되나요?
업체마다 세부 범위는 다르지만, 공통적으로 학생부를 직접 분석하거나 관리하는 유형의 서비스가 중단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.
- 학생부(생기부) 분석·관리 컨설팅
- 화상입시컨설팅 중 학생부 기반 상담
- 진학컨설팅·대치동컨설팅 등 학생부 연계 서비스
④ 그럼 과목별 1:1 과외도 못 받나요?
아닙니다. 수학·영어·국어 등 과목별 1:1 과외는 이번 규제와 무관하며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규제 대상은 '학생부를 상업적으로 다루는 컨설팅'이지, 학생의 과목 실력을 키우는 일반적인 과외·학습 지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.
⑤ 학부모님이 지금 준비할 수 있는 것
학생부 관리는 담당 선생님과 학교 절차 안에서 진행하고, 가정에서는 성적과 실력 향상에 집중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.
- 학생부 관련 상담은 학교 담임·진학 담당 선생님과 우선 진행
- 수능·내신 대비는 과목별 1:1 과외로 꾸준히 관리
- 제도 변경 소식은 학교와 공신력 있는 채널을 통해 확인
📞 교육문의 | 010-4273-1135